남산돈까스

남산돈까스는 1992년 처음 오픈했습니다. 기사식당으로 시작했지만, 맛있는 돈까스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습니다.

2012년, 건물주와의 임대차 계약 만료로 원조 남산돈까스는 자리를 옮겨 소파로 23번지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원조 남산돈까스가 떠난 자리를 차지한 건물주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오픈했습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원조 남산돈까스와 동일한 간판과 메뉴를 사용하며, 원조 남산돈까스와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일반인들은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원조라고 생각해 막대한 수익을 챙기며 프렌차이즈 사업도 50여개나 늘리며 승승장구 합니다.

유튜버 빅페이스가 21년 5월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원조가 아니라는 영상을 올려 101번지 남산돈까스 사장님은 빅페이스와 원조 남산돈까스 사장님 외 상대로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남산돈까스 원조 간판

101번지 남산돈까스, 5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패소

지난 1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만행이 있었습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2012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5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원조 남산돈까스와 동일한 간판과 메뉴를 사용하며, 원조 남산돈까스와 구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원조 남산돈까스 사장님은 건물주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3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원조가 아니라는 주장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며 “원조 남산돈까스 사장님이 주장한 사실은 언론보도와 소송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원조 남산 돈까스 메뉴판 (연예인들의 사인 연도를 보면 원조가 맞는 거 같다)

유튜버 빅페이스는 지난 2021년 5월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남산돈까스는’다 거짓말!”이라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빅페이스는 원조 남산돈까스 사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원조 남산돈까스가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측은 빅페이스의 영상을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월 13일,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199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원조 남산돈까스와 2012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원조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지난 1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지만,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소송 결과는 무시하며 프렌차이즈 사업도 계속하고 있는 듯 합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원조 남산돈까스와 같은 맛을 낼 수 있을지, 그리고 프랜차이즈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남산돈까스 원조의 주소등을 네이버에서 캡쳐 해 왔습니다.

본 글은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글은 나무위키 남산돈가스를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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